오늘은 집에 남아있는 자투리 채소들로 

 

 

밥없는 꼬마김밥을 만들어 먹어봤어요~~

 

 

 

 

 

집에 남아있던 당근 오이 단무지 파프리카 채썰어줬어요.

 

당근은 딱딱하니 올리브유에 볶아줍니다.

 

계란지단도 만들어줍니다.

 

깻잎과 김을 준비해줍니다. 김은 김밥용 김 3장을 반으로 잘라줬어요.

 

 

 

 

오이대신 시금치를 볶아 넣어도 좋고 

단무지 대신 무채를 식초와 설탕에 절여 넣어도 좋아요~

또 집에 치즈가 있다면 치즈를 넣어도 맛있겠죠??

 

 

 

 

김 위에 깻잎을 올려서 그 위에 재료들을 빠짐없이 척척 올려줍니다.

 

 

발 없어도 손으로 말아도 꾹꾹 잘 말아지네요.

 

 

김 끝에 물을 적셔 잘 붙게 마무리 해줍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위에 참기름을 슥슥 바르고 깨를 뿌려주면 완성~~

 

 

그냥 이렇게 먹어도 맛있지만 조금 싱거울수 있어요.

 

 

맛을 더해주는 겨자소스를 만들어요.

 

 

 

 

물2스푼, 간장2스푼, 식초1스푼, 설탕1스푼, 연겨자1/2스푼

 

 

 

 

 

너무너무 맛있어요~~ 밥없어도 너무 훌륭해요~~

 

 

 

겨자소스에 찍어서 오늘도 맛있게 먹었답니다...^^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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